부산광역시에 거주하고있는 사람들 중에서 부산 시내버스를 타고나서 정신없이 내릴 경우 지갑, 스마트폰과 같은 중요한 물건을 까먹고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에 버스가 출발한 상태라면 어떤 방법으로 되찾는 게 좋은지 많이 걱정될 수 있으나 아래 설명해드리는 방법대로 할 경우 분실물을 찾을 수도 있으실 거예요.
부산 버스에서 물건 잃어버렸을 때
첫번째, 본인이 몇번 버스를 탔었는지, 버스에 들어간 시간과 나온 시간은 몇시 몇분인지, 버스에서 하차한 정류장은 어딘지 천천히 기억해보는 게 바람직합니다.
두번째, 해당 버스를 관리하고 운용중인 곳의 분실물센터에 연락해서 내가 잃어버린 제품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실히 알려주고 습득했는지 문의해보는 게 좋죠.
부산 시내버스 운수회사 전화번호
버스 운수사 연락처가 궁금한 경우에는 부산광역시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상단 메뉴 중 유실물센터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고나서 아래 습득물을 클릭해보시면 노선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나는데 빈칸에 자신이 이용했던 노선을 입력한 다음 검색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러면 해당 노선을 운영하는 업체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살펴볼 수 있는데 차고지에서는 분실물을 일주일 동안만 보관하므로 7일 이후엔 경찰서로 가셔야 됩니다.
경찰청 시내버스 분실물 조회방법
그리고 LOST112라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스시스템 사이트에서 지역, 물건명 등을 선택하고 검색을 누르시면 주인을 찾고있는 물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습득물 목록을 살펴보고 내 것인 게 보인다면 현재 보관장소의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고 본인의 것이란 걸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들고가서 찾아오면 됩니다.
마무리
이렇게 부산 시내버스 이용하고 물건 없어졌을 때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 까먹고 두고내린 경우 당황하지 않으려면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유실물은 끝까지 가지고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이 지나고나면 폐기하기 때문에 사라진 즉시 앞에서 안내해드린 방법대로 행동을 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