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같은 나라는 세입자에게 거주지를 쉽게 바꿀 수 있는 월세시스템만 있지만 대한민국은 세입자가 장기적으로 한곳에서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전세제도도 있습니다.
전세제도는 세입자가 열심히 일하면서 모은 보증금을 임대인에게 입금하고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임대차 계약이 끝날 때 다시 환급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특별시에 있는 원룸의 경우 집주인이 요구하는 전세보증금이 1억이 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사회초년생이라면 전세로 집을 구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중은행에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축한 돈이 많지 않은 사람이라도 전세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은행으로부터 빌리는 액수가 클수록 이자도 적지 않으므로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낮은 곳을 찾아야 하지만 수많은 상품을 비교하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은행에 직접 돌아다니지 않고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여러가지 대출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제자금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두군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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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은행엽합회 소비자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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