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기간 금리 비교

대한민국의 전세제도는 일정한 전세금을 임대인에게 지불하면 계약기간 동안 방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 다시 찾아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렇다 보니 월세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있는 분들이 전세를 많이 이용하고있으나 전세금은 한번에 거액을 내야 하다 보니 여유가 없는 분들은 전세자금대출을 받기도 하죠.

네이버페이 전세대출 갈아타기


다만,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가 낮은 편은 아니다 보니 막상 대출을 받고나서 높은 금리로 인해 꼬박꼬박 이자를 납입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지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하지만 1월 31일부터 인터넷에서 시중은행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기존 전세자금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더 저렴한 대출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해졌죠.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조건

하지만 모든 대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단독주택 빌라, 오피스텔 등에 대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의 보증서를 담보로한 상품이어야 합니다.

단, 가입한 상품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같은 곳의 보증부 대출로만 전환 가능합니다.

전세대출 갈아타는 법


예를 들어서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부 대출을 받았다면 HUG의 보증부 대출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거죠.

또 지방자치단체와 금융사 간 협약을 체결하면서 취급된 지역 연계 전세대출,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중에 하나인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갈아타는 게 불가능합니다.



기존 전세대출 갈아타기 기간

은행 전세대출을 받은 기간이 최소 3개월이 흐른 상태여야 하며 최초 전세 임차 계약을 기준으로 남은 기간이 절반 이상이어야 다른 신규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 중간에 갈아타기


만약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더 살기 위해서 전세계약 갱신이 필요한 분들은 남은 기간이 2개월 전일 때부터 만기 15일 전까지 타은행의 대출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원래 전세대출의 남은 금액 내에서 가능하지만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신 분들 중 보증금이 늘어났을 때는 보장기관별 보증한도 안에서 증액 가능합니다.



온라인 전세대출 갈아타기 방법

제주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대구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토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위와 같이 18개의 은행과 3개의 보험사(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삼성생명)가 참여중이며 핀다, 토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통해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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